안녕하세요 이상한 꿈을 꿔서 해몽 부탁드립니다

오래전에 자살한 친언니가 있는데 꿈에서는 제가 언니를 죽였습니다. 죽이게 되는 전후 어떤 상황이 없습니다.

그냥 언니 목을 칼로 베어 죽이고(죽는 사람은 반항도 없었고, 마치 그냥 인형을 죽이는... 그냥 죽이는 행위만 하는건지... 반항이나 몸싸움도 없었습니다)는 흔적을 없애야겠다는 생각으로 잘린 목부위를 보니 피가 나오지 않고 있어서

목을떼었는지 몸을 통으로 넣었는지.... 개수대 같은 곳에서 핏물을 뺏습니다

숨겨야 겠다는 생각으로 목을 천장인지 어딘가에 감췄습니다

그리고는 주변인들한테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이 행동했습니다

꿈속에서 마음속으로 이 살인을 들키면 승진을 못하는데... 이러면서 숨긴장소에서 혹시나 핏물이 떨어져 발각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깼습니다
꿈이 하도 이상해서... 해몽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