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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 7 22 11시 30분생 오전(양력) 아들에 관한꿈(심히 걱정되어지는 꿈)
지금 해군에 군무중인 아들이 간밤꿈에 누구랑 싸웠는지 얼굴에는 손톱으로 긁힌자국에 턱쪽은 얻어맞는 흉터가 있었어요
연이어 아들보다 키도 작은애가 아들과 달리기는 하는데 아들은 처음에는 앞서나가다가 엎어지는 바람에 후배에게 추월을 당하는 꿈인데요
군에서 혹시 아랫사람들에게 괴롭힘을 당하지 않을까 심히 걱정됩니다.
제발 저의 심리몽이길바래보는데 어떤지요
휴가나왔을때 후임으로 들어온 애를 잠깐 얘기 했었는데 저의 머릿속에는
그 후임이 위험해보였던듯싶네요 잠재적인속에 좀 깊게 각인이 되었었나보네요 (아들이 그 후임한테 좀 만만해 보이겠다는 생각을 잠시햇었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