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 카페 같은 곳에 같는데 옆에 커플중 남자분이 자꾸 저한테 기대더니 제가 일어나서 나오니까 계속 쫓아오고
그러다가 다른 남자가 와서 절 도와준다고 데리고 가니까
그 커플중 남자가 제 오른쪽 옆구리에 날카로운 걸로 찌른 느낌이 났어요.
순간 아프기도 하고 찔렸구나 느꼈고
무서워서 찔린 부위는 볼 수는 없었고 그냥 오른손으로 누르기만 했는데 갑자기 무언가가 터지는 느낌이 나면서 더 무서워서 누르고 있었어요.
그런데 그 누르는 느낌도 너무 아파서 살짝만 데고 있던 것 같아요.
그러다가 여기저기 왜 돌아다녔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돌아다니다가 119를 기다리는데 제가 앉아서 손을 대고 있으니까 왜 그러고 있냐고 조신하게 앉아 있는 것 같다고 비아냥 거려서 기분 나빴어요.
그러다가 갑자기 누군가가 이 의자의 어떤 버튼을 누르더니 그대로 밑으로 떨어지는 지 알았는데 의자는 어딘가에 매달려 있었고 무서워서 살려고 다시 위로 올라왔어요.
그러고 나서 다시 의자에 앉아 있는데 그 옆에 어떤 문으로 한 4살 정도 된 남자 아이가 오더니 그 옆 스위치를 누르는데 가스가 막 나와서 그대로 도망 나오고 깼어요.
아침에 일어나는데 너무너무 머리가 아프고 몸도 아프고 지금 너무 힘드네요.
꿈이 생생하기도 하고 무서움과 두려움 아픔이 계속 느껴졌는데 너무 괴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