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꾼 꿈입니다
남편사주는 1976년 8월26일(음) 시:저녁7시

실제로 어머니는 몇년전 돌아가셨습니다

꿈속에 살아계신아버님과 남편과 돌아가신 어머님이 누구인지 모를 기사가 모는 차를타고 가고 있었습니다
가는도중 아버님은 중간중간에 계속 차를세워 내리셨고 진흙탕인곳도 내렸다가 고향의 연못에서 잠시 차을 세워 내리셨을땐 한참동안을 바라보셨다고합니다

어머니께서 왜 저렇게 한참 저러고 있는지 모르겠다고하니 남편은 한번도 뵌적도없는 할아버지도 저러셨다고 얘길했다네요
어머니는 계속 차를세워 내리시는 아버님에게 계속 투덜대셨다고합니다

목적지는 무엇을 등록하는곳으로 가는중이었는데 남편의 어렴풋한 기억으론 꼭두라는 단어와 머리라는 단어만 꿈에서 깨어보니 기억이 난다고합니다

꿈이 찝찝하네요

참고로 아버님은 한국에 계시고 저흰 해외에 살고있습니다

새벽에 꿈꿈입니다
꿈해몽 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