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떤 항구에서 딸이랑 또다른 여자분이랑 조금만 배를 타고 배가 어떤건지를 느꼈던 것 같아요. 해질무렵인듯 밝은 촉은 밝은듯하고 출발한 배는 어두웠어요.
그리고나니까 여러번 배를 타본 딸이 좀 큰 배로 옮겨타고 큰바다로 나가보자고 해요
그만한 다른 배들도 많이 정박중이었는데 다들 출발할듯 했어요.
다른 배에서 어떤 남자는 "아니 배가 작동도 안하고 어떻게 가냐"고 투던태고 전 배 아랫부분 가운데에 움직이는 것 하나만 해도 충분히 가는구조라고 이야기 해주는데 배가 출발을 해요.
항구 안쪽으로 가듯하다 유턴을 해서 나가는데다른 배들에 탄 사람들에게 마구 손을 흔들어주면서 나갔어요
나가는 바다는 망망대해 같은데 배는 일어나서 뛰고 움직일 수도 있지만 세명 모두 앉아서 있고 배위에 조그만 탁자위에는 게임용 카드가 여러종류 있었어요.
일본어도 있고요.
배위는 시커먼 천막이 쳐져있고 배는 전체로 검은 색과 짙은 갈색이 약간 있었어요.
딸한테 큰바다로 나가서 해가 나오면 덥고 뜨겁겠네 하니까 그렇다라고 했어요.
저는 더운 걸 어떻게 견딜까 고민하면서 카드도 만져보는데 딸이 자겠다고 눕길래 머리를 쓰다듬어 주다가 잠을 깼어요.

지금은 사무실 이전 고민을 하고있고요
토요일 대구 결혼식 참석이 있습니다.
이제 시장 상인회 부회장직을 그만 두었구요
스트레스가 너무 과도하여 한의원 다니고 있습니다.
해몽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