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에 경제적으로 힘들어서 상담신청을 좀 미루겠습니다
어머니가 요즘 꿈이 심란 하다고 하시네요
(어머니 꿈 몇개만 올릴게요)
1.아버지가 하얀옷을 입고 나와서 어머니랑 예식장을 가자고 하더랍니다
어머니도 한복을 곱게 차려입었다고 합니다

2실제로 내년에 큰손주가 결혼을 앞두고 있는데 손주가 어머니얼굴에 쇠테두리같은걸 깜싸고서 좋게해준다고 하는데 처음에는 좋더니 불편해서 뗐는데 이마 정수리쪽에 흉터인지먼가가 생겨서 기분이 안좋아 하시며 이러고서 결혼식을 창피해서 어떻게 가냐고 하신꿈


(어머니의 근황은 현재 공공근로하시다가 코로나로 잠시 쉬는중이고 실제로 이마 정수리에 흉터가 있구요
손자는 내년에 결혼예정이고 본가집이 개발에 들어가고 분양권을 받고 입주를 하면 손자가 그집에전세를 들어가고 2억가량을 주기로 했습니다. 다리가 아프신거 빼고는 크게 문제는 없는데 문제가 있다면 제가 경제적으로 어렵다보니 힘들죠 도와주는 사람은 없고요

저는 담주에 공공근로 정부일자리른 구청 담당자가 신청문자를 준다는데 이번에 이일도 안되면 진짜 다 터지게 생겼어요
그동안 얼마나 힘들게 여기까지 왔는데 정말 큰일이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