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해몽상담
| 작성자 | ***** | ||
|---|---|---|---|
| 청둥오리와 말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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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안녕하세요?
오늘 새벽에 꾼꿈인데요 참 이상합니다. 저번에 저희 가족들 부적을 다 받고 큰 아이는 바로 일자리가 생겼어요.대학원가기전에 일을 좀 해야 여기서는 원서쓸때 도움이 됩니다.케네디 공항쪽에서일을 하게되었어요. 아주 좋은 조건으로요. (큰아이는 아시다시피 저랑 달라서 뭐든 매사에 큰 의욕은 없어요.하지만 일이 주어지면 최선을 다해서 잘해냅니다.일하다가 또 진학할 마음이 없는듯 할 기미가 보이면 제가 바로 연락드리겠읍니다.ㅠ) 오늘 꿈에 제게 참 잘해주던 십년넘게 배운 외국인 학생 부모님이 제게 식사를 대접하는데 그 요리가 청둥오리였읍니다.제가 이 생오리를 어떻게 먹겠나 생각하고 고민하다가 먹어보니 그냥 빵 같았어요. 그런데 태이블 아래 뭔가 제게 눈을 맞추는게있어 보니 또 청둥오리가 저를 바라보고있는거예요. 살아있었어요.제가 이걸 어떻게 먹나 하는데 청둥 오리 눈빛이 살아나면서 테이블 아래를 퍼덕거리며 날려고 했어요.이건 먹지않을려는데 내마음을 모른다 생각했어요.하지만 상황은 먹어야 하는 상황이었어요. 두번째는 큰 딸과 지인들이라고 생각한 사람들이 어떤 카페같은데 앉아있었는데 어떤 키큰 남자들이 들어와서 큰딸아이에게 호감을 가지는듯했어요.저는 그 남자들이 말도거는게 싫어서 거기에 앉아있던 경찰을 불렀어요.자연스럽게 우리딸들을 좀 데리고 안전한곳으로 나가게 해달라고요. 딸들을 찾으려가니 거기에는 미술을 하는 교수의 집이었고요 여러개의 집이 같은 모양으로 붙어있었고요 과일들이 집안에 있었는데 다른과일보다 까만 포도가 잘 쌓여져있었어요.제가 이왕 대접할거면 저 좋은 포도를 달라고했어요. 그러고보니ㅡ제가 아는 아주 잘사는 지인이있는데 옷을 차려입고 딸아이 머리쪽에 무릎을 꿇고 앉아있었어요.제가 보고 말은 안했지만 불편하게 보이는데 참 이쁘게 앉아있다고 생각했어요. 밖에 나오니 바람이 불기시작하는데요 너무 기분이 좋은거예요.거긴 정원이었는데 예전에 말을 키우던곳이라고 했어요.그러자마자 잘생긴 갈색말이 한마리 달려나와서 거기있던 이상하게생긴 동물들을 다 쫒았어요.그말을 본순간 저는 우리딸이 승마를 잘하는데 큰딸이 저 말을 잘 다룰것 같다고 불러냈어요. 실제로 대학다닐때 제가 승마팀에 넣어서 가르쳤거든요.꿈에서도 전 큰아이에대한 자신감이있었어요.역시 큰딸이 말을 불러서 만져주니 말이 아주 조용해지고요 사람들은 참 좋아했어요. 큰딸이 걸어나오는데 너무 이쁘고 아름다워서 정말 자랑스러웠어요.그리고 엄마말 잘들어서 승마한게 도움이 되었지?라고하니까 환하게 웃으면서 고맙다고했읍니다.실제로도 말을 겁낼줄알았는데 큰딸은 말을 아주 좋아하고 잘 다루었어요.대학코치도 놀랐거든요.오래전부터 말을 다루었냐고 물었었어요. 제가 어렸을때부터 시키고 싶었지만 선생님도 아시다시피 제 형편이..ㅠㅠ 부적이 잘 되었다는 그런내용일까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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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2923:12 | 조회:567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