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 앞부분은 정확히 기억이 나지않고 중요한 부분만 기억이 납니다..
어제 밤에 꾼 꿈인데 집에 식구들로 보이는 사람들과 같이 있었는데 밖에서 폭우같은 큰 비가 쏟아졌고 빗물이 허리 이상높이만큼 들어와 걷기 힘들만큼 차있었고 집이 되기 옛날집처럼 오래된 모습이었는데 나무문으로 되어있던 문짝 두개가 차오르는 물에 떨어져나갈정도로 빗물이 심하게 들어왔고 난리통에 다들 혼비백산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장면이 바뀌어서 쇼핑몰 같은 곳에서 누군가와 느긋하게 쇼핑같은걸하고 즐기는 모습이었는데 보니 또 밖에서는 비가 내리고 있었고(아까보다는 적은 비) 그 비가 뚫린 큰 창문으로 들어와 발목높이까지 자박하게 차있었고 그 곳에서는 물이 차있어도 여유있게 즐기는 모습이었습니다
물에 관한 꿈은 길몽이라는 해석도있고 안좋은 소리도 있던데 제가 여러사람을 만나는 직업인데 오늘 접촉한 사람이 이번에 광화문집회에 다녀왔다고해서 영 신경이 쓰이네요.. 코로나 걸리는건 아니겠죠?ㅜㅜ
꿈 해몽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