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현재남자친구가있고

그전남자친구는
현재남친 만나기 직전에헤어졌었습니다..
어쩌면
지금 남친때메 전남친과헤어졌다고보면돼긴하는데,
지금남친이 너무잘해주고해서
전남친이 생각이난다거나
아쉬운게없는데
자꾸 전남친이 꿈에나오네요

꿈에서
현재 남친과제가 다퉈서 잠깐 연락을안하던중
제가 전남친한테 다시한번만나보자고
얘길한것같아요 그래서 전남친은
기쁜마음으로 저희집에왔고 전남친은 전과다른 아주수다스럽게나와
대화를나눴고 저는 역시 이사람은 아니구나싶고 현재남친과비교돼고해서
다시 전남친에게
내가 생각이짧았다..우린역시 못만나겠다
그렇게말하믄서 다시 만나지말자고 다시 돌려보내려했습니다
그 이야기를할때
제가 집창문틈을 보고있었는데
창문틀에 사탕봉지와 과자봉지같은게많아서 그걸 치우면서 남친에게
다시 못만나겠다고 말한것같아요~~
전남친은 쿨하게 너 그렇게 줏대없이 이랬다저랬다하면안돼는거라믄서
쿨하게 다시집엘갔는데그때마침 비가 밖에내리고있었고
전남친은 갑자기 오토바이를 타고 집에돌아가는데
남친이 제 방에 빗물을 뚝뚝 흘려놓고는
오토바이를 저희 신발장에서부터 타고가는 나가는겁니다..
저는 그때 웬 오토바이를타나싶기도하고,
그러구 가고나서
현관문을닫고 문이잠겼는지 확인후들어가려는데
신발장에 전남친이선물 놓고갔더라구요
화장품 선물이였어요
근데 제가쓰지않는 어른들이쓰는
그런 화장품종류였던것같아요
화장품 같은브랜드에 두개였고 얼굴에바르는거였어요
뜯어보고는 내가 안쓰는건데...그러믄서 꿈에깬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