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별거중인 상태에서 어머니제사 참석하다고 10년 가까이 제사 모시러 다니지않고있는데 꿈에 돌아가신 시어머님이 밥차려오라해서 쟁반에 상차려서 어머님계신곳을 찾아갔더니 어머님이 대방에 사람들이 여기저기 모여 누워있거나 앉아있는데 시어머니는 쇼파에 업드려주무시고 계셔서 깨워 밥을 드리니 잡수시며 하시는말씀 돈을 달라고 하시더라고요 얼마드리냐하니 알아서 달라하니 옆에 아주머리가 3만원만드리라고 하더라구요 저도 3만원 드릴생각이였는데 일단 알겠다하고 전동자전거을 타고 은행을 가는데 도로한복판에 비닐봉지에 우산이 담긴채 있어서 그것을 주워보니 주소와 이름이 우산대에 써붙여있어서 잃어버리지 않으려고 이름을 썼나보구나하고 이름을 다 떼버리고 우산을 드는데 2단으로 접혀서 그것을 들고 은행가다가 깨었습니다 어떤의미의 꿈인지 너무 생소하여 해몽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