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한번에 꾼 꿈입니다. 올말에 이사를 가려고 하는데 그와 관련된 꿈인거 같습니다.

1. 집 근처 길을 가느데 한강처름 큰 강가입니다. 강이 바람에 의해 크게 출렁입니다. 근데 대략 13명 정도 되는 형제들이 놀고 있는데 몇명이 빠져 죽습니다.

2. 집에 와보니 청소하는 도우미 아줌마가 와 있습니다. 작년부터 제가 고용을 했다는데.전 잊고 있었습니다. 저 없을때 와서 청소를 했다고 그동안의 비용을 내라고 합니다. 돈이 없어 대출을 받아야하나 합니다.

3. 집 앞마당에 장독대가 즐비합니다. 엄마가 그동안 닦지 않은 장독대를 닦고 있습니다. 안에 녹초가 많이 껴있습니다. 이사를 가면서 이것을 모두 주고 가야합니다. 이사올사람들이 부자여서 부러워합니다. 현재 부모님과 왕래를 하지 않습니다.

제가 이사를 한강이나 호수 근처로 가려고 집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위 꿈에서 손목시계를 차고 그 시간을 봤는데..빨리 이사 가라는 꿈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