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에 꾼 꿈입니다.
바닷가 갯바위근처에 작은 동굴이 있고 한쪽으로 거기에 바닷물이 들어오는 곳이였습니다. 고개만 돌리면 한켠은 바닷가구요. 연결되있다고 보면 되구요. 그런곳에 미끼도 없는 낚시대를 던졌는데 처음엔 팔뚝보다 작은 우럭같이 생긴 물고기를 건졌구요, 두번째도 미끼없이 던졌는데 이번엔 어린애 키만한 물고기가 낚인겁니다. 고기가 하도커서 아가미에 두손을 넣어 잡아 치켜들고 자랑하다 꿈에서 깨었네요.. 무슨꿈인지 해몽 부탁드립니다..잡은 물고기는 처음엔 몰랐다가 생긴건 메기처럼 생겨서 바다메기라고 불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