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1월 6일 도통 맟춤 부적 받고 그날밤 꿈을 꾼 후 7일부터 원장님께서 알려주신 방법대로기도를 시작한지 16일 되는 22일 밤 꿈에 제가 버스에서 내려 집으로 갈려고하니 길이 온통 빙판이라 쩔절 매고 있는데 반대편쪽 길에 어떤 여자분이 자기 집으로 보이는 대문앞에 차를 세워놓고 있기에
그분에게 "저기요 이 길로 쭉 나가면 어디로 가죠? 혹시 아무아무 동네로
가는 길 맞아요? 하고 우리집 주소를 말했더니 자기가 가는 방향이니 자기 차를 타라면서 가는 길에 내려 주겠다고 해서 그 사람 차를 탔는데
가는 길에 잠시 들렸다 갈 곳이 있다면서 어떤 장소에 들어갔는데
방안에 사람들이 가득 앉아있고 앞에는 주인으로 보이는 사람이 탁자를 앞에놓고 앉아 방안의 사람들에게 뭔가를 애기하고 있는 것 같았어요.

그런데 탁자 앞에 앉아서 방안 사람들에게 뭔가를 얘기하고 있는 사람이
저도 잘 안는 분인것 같았서요. 그사람과 제가 눈인사를 한것 같아요.
그리고 분명히 저는 여자분 차를 타고 갔는데 그집 주인으로 보이는 분에게 뭔가 원고 같은걸 건네주는 사람이 남자로 바뀐것 같았어요.

암튼 그분 볼일이 끝나고 방문을 열고 밖으로 나올려고 문앞에 벗어놓은 신발을 신으려고 보니 분명히 문앞에 벗어놓았던 제 신발이 감쪽같이 사라져 보이지 않아서 쩔쩔매다가 깨어보니 꿈이었어요.

지난번 원장님과 상담할때 기도할때 집이 팔리지 않는 특별한 이유가
있으면 그것이 무엇인지 꿈으로라도 현몽해달라고 하라하셔서 기도문 끝에 그걸 첨부해서 매일 그렇게했거든요.
그래서 이런 꿈을 꾼건지 아니면 다른 의미가 있는건지 자세한 해몽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제가 버스에서 내려 집으로 갈려고 했을때 어느 방향으로 가야 우리집인지도 잘 모르겠어서 길 건너편 여자분에게 물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