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꾼 꿈입니다.

수업을 들으려 학교 교실에 들어갔는데 이름을 쓰라고 해서 이름을 썼고 10번째로 이름을 썼는데 10명만 이 교실에서 수업을 듣고 나머지는 아래층으로 내려가라고 해서 뒤에 오는 사람들은 아래층으로 내려갔습니다.

수업하기전에 저는 같이 있던 여자와 손잡고 화장실에 갔습니다.

화장실에 가니 옆에 있는 여자와 화장실에 있던 여자 2명이 깨끗한 화장실로 들어갔고 남은 화장실은 다 지저분했고 그나마 좀 나은 곳으로 들어갔지만 쪼그려앉는 변기두개가 붙어있는 크기이고 옆에 대걸레도 놓여져있었습니다.

앉는자리도 너무 벽에 붙어있어서 앉을수가 없어서 변기앞에서 무릎을 구부려서 힘들게 소변을 본후

화장지로 닦으려고 많이 뜯어서 아래부분을 꾹꾹 눌렀는데 화장실문을 열고 사람들이 구경을 했습니다.그러면서 한명이 그렇게 닦으면 안된다고 잔소리를 했습니다.

그리고 집에 갔는데 동네 아줌마가 제방에 귀신이 붙었다고 했고 아버지와 여동생이 이리와보라고 불렀고 같이 있았던 사람들도 같이 갔는데

아버지와 여동생이 저를 보고 귀신이 붙었다고 했고 저는 멀쩡하다고 했으며 여동생이 귀신들린듯한 표정을 지으며 뽀뽀하고 싶지않냐고 했고 저는 싫다고 말하는 꿈을 꿨습니다.

그리고 오늘꾼 꿈은

높은 건물안에서 창밖을 내려다 보는데 큰비둘기가 눈앞에서 날고 있었습니다.그래서 왼쪽으로 고개를 돌리니 눈아래 비둘기 떼가 날아오는 꿈을 꾸었습니다.

오늘꿈은 걱정이 없는데 어제 꾼꿈이 안좋은꿈같아서 무척 걱정입니다,

안좋은 꿈이면 해결방법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해몽 무척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