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해몽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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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 해몽 부탁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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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 고향 선산에서 내려 오는데 하늘에서 구름이 땅으로 내려 옵니다. 구름 중앙에 굴처럼 생긴 곳을 바라보니 상당히 통통한 청색 뱀이 이제 막 태어남 직한 아기를 둘둘 감고서 나옵니다. 뱀이 몸을 돌돌 감았는데도 불편해하거나 그러지 않고 아기는 굉장히 편안해 보엿습니다. 그리고 다시 구름을 바라보는데 구름이 용의 머리같은 형상을 하고 있었고....
저는 다시 선산 밑에 있는 문중 사당으로 내려옵니다. 사당에 있는 내 방에 있는데 사당에 사람들이 모여들었고 문을 열어 보니 곧 시제나 제사 같은 것을 지내야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여기는 우리 문중사당인데 왜 여기서 제사를 지내냐고 하니 사당 문이 하나 열리고 머리에 3층인가 4층 정도 되는 옛날 양반들이 쓰는 모자인가 갓인가 쓰신 분이 나도 박 씨인데,,,그러더라고요, 그래서 내가 좀 머쓱해져서 제사 지내라고 하고 사당을 나와서 밑으로 내려가니 조그마한 편의점이 나옵니다. 편의점에서 내가 물건 하나 사는데 열 개 값을 부릅니다. 그래서 티격태격하는데 이상한 무서운 여성 얼굴(꿈에서 여왕얼굴이라고 생각햇음, 상당히 미인이엇음)을 하나가 하늘에서 섬광을 번쩍이며 내려오더니 편의점 직원과 주변에 있던 사람들이 사라져 버렷습니다. 내가 그러지 못하게 막자 그 여자 얼굴도 곧 하늘로 올라가더니 사라졋습니다. 실제 선산에 벌초를 하고 갔다가 와서 꾼 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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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1501:38 | 조회:735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