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으로선 남편이 벌려놓고 간 일은 다 마무리하고 해결 된 상태예요.
빚도 제가 다 갚고 이런저런 골치 아픈 문제들은 남김없이 다 해결하고
그래서 이젠 이집을 떠나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갈려고 하는데 도무지 집이 안 팔리는 겁니다.

지금까지 이 집을 팔기위해 각종 처방을 하는데 수백만원이 더 들어갔거든요. 하루도 빼지않고 기도도 하고 제가 할 수 있는 건 다 해봤는데도
효과가 없으니 솔직히 이젠 지쳤어요.

남편 빚 갚고 일 처리한다고 있는 돈 없는 돈 몽땅 다 쓰고 없친데 덮친 격으로 작년엔 사기까지 당해서 남은 돈까지 몽땅 다 날려 돈이 씨가말라
생계마져 위협받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빠른 시일내로 다시 상담 신청드리껬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