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 피를 흘렸습니다. 처음 발견했을때는 피를 보자자 닦았는데 왜 피가났는지 상황은 잘 모르겠고 기억이 희미한데 장소가 바뀐곳에서의 기억이 선명합니다.
연예인 기획사 사무실이었고 상담받고 있는 느낌인데 사장이 이승철, 박진영? 모 그런 느낌을 받았고, 제 옆에는 개그맨 박명수가 저를 그사람들에게 소개해주는 느낌이었습니다.
근데 바닥을 보니 또 피가 흥건히 있는걸 보고 놀랐는데 왼쪽 손등에 피가 나오고있는 상태였습니다. 케찹이 흐르듯 빨간 피가 나오는게 보였고 어쩌지. 무엇으로 닦지... 하고 있는데 제가 공교롭게도 흰바질 입고 있어서 딱히 닦을곳이 없네.. 하다가 깼습니다.

참고로 거론된 연예인이 나오는 프로그램을 본적도 없고 좋아하는 연예인도 아닙니다.

2일전 꾼 꿈인데 현재의 상황으로 해몽해주시면 상관없지만, 어떤 영향이 미래에 오는거라면 언제 오는건지는 알수없는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