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가끔
일상 생활하듯이 꿈에 나오십니다.

어제 꿈에
저희 친정집이 배경이구요
엄마는 잔치음식으로 요리를 많이 하시고 계셨구요
사람들이 시끌벅적하게 많았어요

제가 꽃을 꽂으려고 준비하고 잇었는데
작은언니가 제맘에 들지않게 해서
제가 언니한테 막 짜증을 내고 있었구요

아빠가 어디 모임을 갔다오셔서
친척들이 자식들 주라고 용돈을 받아 오셔서
나눠 주셨어요

이름을 다 적어오셨는데
저한테는 만원을 주시면서

작은언니이름으로 받아온거중에
저한테 나눠주라고 했다고 하시면서
아까 그 꽃 얼만데 하셔서
제가 오천원이라고 하고 그람
그거 받으면 되겠네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아버지가 상품을 타셨는데
1년 식사이용권을 받으셨다고
막 자랑을 하셨어요

무슨꿈인지 궁금합니다.

채영란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