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생님.
첫번째는 제가 꿈에서 남편과 다투는 꿈을 꾸었습니다.
남편이 또 빚을 져서 제가 화가 많이 났던 것 같습니다.
예전에도 빚을 져서 갚느라고 힘들었지 않냐고 하면서 더이상은 안된다고 남편에게 이혼을 하자고 한 것 같습니다.
남편은 아무말 않고 입을 다물면서 있었구요.
그리고 장면이 바뀌어서 남편이 육교에 서 있다가 강에 떨어지는 장면이 보였어요. 그러다 남편이 강물에서 나온 것 보았구요. 저도 강물 근처에서 있었던 것 같았습니다. 저도 강물에 빠졌다 나온건지는 기억이 안나지만 저도 옷이 젖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은 빚이 없는데 이꿈을 꾸고나니 예전처힘든 일이 생길까봐
찜찜해서 올립니다. 조심해야 할 꿈이지 궁금합니다.

두번째는
엄마와 언니와 저가 식탁에서 밥을 먹으려고 상을 차리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언니가 살아있을 때도 별로 친하지 않았고 게으른 언니가 너무 싫었거든요.
그런데 부엌에서 같이 밥을 차릴 때 언니가 무엇을 잘 못했는지 제가 엄청 화를 내면서 뭐라고 한 것 같아요.
그리고 난 후 식탁에 앉아서 세명이 밥을 먹을 때 제가 걱정을 하면서 이제는 엄마 몸 좀 챙기라고 얘기하는 꿈을 꾸었습니다.
죽은 언니와 아프셔서 병원에 계신 엄마가 꿈에 이렇게 나오니까 조금
안 좋은 일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선생님 자세한 꿈 해몽 부탁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자세히 부탁드리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