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와 차를 타고 도로를 달립니다. 제가 운전을 하구요...근데 차들이 꽉막혀있어 내려서 보니 싱크홀로 도로가 무너져 있습니다. 도로가 더 무너질 수도 있어..차에 키를 꽂아두고 사이드브레이크만 올린채 나옵니다. 사람들이 싱크홀에 돌을 던져보더니..싱크홀이 아니네 하고 다들 운전해 떠납니다. 저도 가려고 하니 누가 차를 훔쳐갔습니다. 그래서 보험회사에 전화를 하는데...성의 없는 태도로 일관을 합니다. 오후에 다시 전화를 하니..전화를 안 받습니다. 토요일 오후라 다들 퇴근을 한 것입니다..차가 없으면 출근을 못하는데 어떻게 하지 하다 깼습니다..

제가 지하철역 호제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의 아파트를 좀 많이 무리해서 올해 살까하고 생각을 했는데..그날 저녁에 꿈을 꾼것입니다. 사지 말라는 꿈이겟지요?

한달 전쯤에...제가 집 앞마당에 누워이 있는데 전 한강 아랫쪽에 사는데..한강 위쪽 고층 아파트 단지에서 폭죽이 한두개 터집니다. 와~ 누가 폭죽 놀이를 해서 공짜로 구경을 하네 하고 있습니다. 근데 폭죽이 점점 많아지더니...화려한 불꽃놀이가 펼쳐집니다. 제가 그 전부터 한강 위쪽 아파트를 사고 싶어해서....이런 꿈을 꾸고 사라고 하는건가 생각을 햇었습니다.

올해 아파트를 구매할 운이 있는지요?
재물복이 없어 주식 같은거 안해야하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