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않좋은 관계라고 할지라도
내자신이 남에게 악심을 품는 그 순간 자신도 악심의 기운이 몸에 형성되기 때문에 결국은 자신도 않좋아 진답니다.

비유를 하면 상대와 싸울려고 하는 순간 나 자신도 투쟁의 기운이 같이 형성 되기 때문에 나에게도 않좋아 진답니다.

마음을 곱게 잘 다스려야 내기운도 좋아지고 주변도 좋아지고 세상도 밝아 진답니다.

우리말에 "끼리 끼리"(氣기운기 理다스릴리)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뜻은 기운이 같은 사람들끼리 자연적으로 같이 모이게 되고 서로친화 한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내가 잘 될려면 내가 내기운을 곱게 써야지 내주변에 고운 마음을 가진 같은 사람들이 모여들면서 환경이 좋아지고 복이 온답니다.

억울함을 이기는 것은 복수심이 아니라 내마음 내가 다스려서 나를 이겨내서 좋게하면 승리를 한답니다.

즉, 잘 풀린 사람은 세상에 원망이 없고 세상을 용서하면서 세상을 품어면서 만인들을 사랑하지만 반대로 않풀린 사람들이 원망의 마음이 많은 것도 이와 같은 이치에서 오는 것이랍니다.

부디 고운 마음으로 세상을 보는 눈이 밝아지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