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가지 꿈을 꾸었는데 둘다 시댁과 관련된 꿈이에요
시댁에 갔는데 방안에 바지락이 널부러져 있었어요
그걸 치우면서보니 방바닥이 꺼져 있는데
방바닥 아래에 불에 타고 있는 숯들이 보였어요
구들장을 다시 해야된다고 하시더라구요.

( 꿈에서 물고기나 바지락은 재물입니다. 방은 사주이고요. 방바닥이 꺼져 있고 바지락이 널부러져 있다면 시댁 어른들의 재산이나 재물 관리가 잘 않되고 있어니 정리를 해드려야 한다는 암시 같습니다.)


또다른 꿈은 정확한 장소는 기억이 없는데 논가같았어요
많이 빠질것 같아서 망설이고 있는데 어머님이 먼저
들어 가셨어요

( 논은 인생 농사를 뜻합니다. 본인은 사항 판단을 해서 조심성 있게 하는데 어머님은 조심성 없이 일을 잘 벌릴다는 암시같습니다.)

따라서 들어가보니 웅덩이가 있었어요 그런데 그곳에
물고기가 있었는데 서로 잡아 먹고 있더라구요
그런데 갑자기 어디서 생겼는지 모르겠지만 품에 물고기가
있어 놓아주었더니 물고기를 잡아먹는거예요

( 물고기기 서로 잡아 먹는것은 돈넣고 돈먹기 하는데 손해를 본다는 뜻입니다. 이를테면 투자를 잘못해서 손해를 보거나 주식같은것을 돈을 잃거나 한다는 듯입니다.)


잡아먹힐것을 걱정하는 마음보다 잡아먹고 있으니 좋다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큰 새인지 물고기인지 모르지만 제가 놓아준
물고기가 잡아먹고 있는 물고기를 같이 먹으려고 하는 거예요
안되는데하면서 발을 동동구르고 소리도 쳐보고했는데
그게 제물고기를 울어서 시어머니께 갖다주더라구요

( 부모님이 잘못하고 있는것을 알면서도 본인들이 도움을 주는것은 당영하다고 생각하는것 같구요 그렇게 도움을 주면 그 돈이 엉뚱하게 세나간다는 암시 같습니다.)


위에 시숙님이 계시는데 혹시 태몽일까요?
아직 결혼도 안하셨는데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들어서요
제가 참고로 이사를 계획중인데 매매가 이루어지지않아서 애를 태우고 있어요
꿈해몽좀 부탁드려요

( 필요에 따라서 부모님을 돕는것은 좋지만 그 결과가 어떻게 되는가를 뜻하는 꿈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