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해몽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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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찻집 주인과 같은 날 꾼 남편 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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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10일 부동산에서 원매자를 데리고 왔었는데
집은 맘에 드는데 가격이 조정이 안되서 그냥 갔거든요. 빨리 팔려고 공시지가의0.4%만 얹어서 시세보다 최소 3~4천 싸게 내놨는데도 거기다 더 싸게하자고 해서 저는 그렇게는 곤란하다고 했거든요. 그래서 그 이틑날부터 아침 기도때 남편에게 집보고 간사람이 마음을 돌려 이 집을 살 수있게 도와달라고 정말 간절히 기도를 하면서 제발 내 기도소리를 알아들었다면 꿈에 한 번 다녀가라고 했더니 13일 화욜 새벽녁에 남편이 꿈에 나타나 저와 잠자리 준비를 하는 꿈이었어요. 그리고나서 사흘 뒤인 금욜 부동산에서 다시 연락이와서 매수자가 제시한 가격에 천만원 더 얹어서 토욜 계약서 작성하자고 해서 저도 천만원 양보하고 결과적으론 공시지가의0.3%만 얹어서 계약이 성사되었어요. 계약을 마치고 집으로 가는 길에 동네 전통 찻집에 들러 집 매매계약을 하고 오는 길이라 했더니 13일새벽 꿈에 남편이 자기 찻집 문앞에 서있기에" 아이고 사장님 오랫만이네요.어쩐 일이세요? 좀 들어 오세요." 라고 했더니 남편이 "누가 시켰는지 우리 집사람이 내가 쓰던물건을 싹 다 없애고 날더러 뒤도 돌아보지 말고 어서 가라고 해서 못 들어가요.여기도 잘 안오지요?" 라고 말하면서 절 무척 원망하는 듯이 말하드래요. 그래서 " 아이구 사장님 언니가 그럴때는 무슨 이유가 있겠죠. 언니 좀 도와 주세요. 집을 못팔아서 걱정을 많이 하고 있어요." 라고 했데요. 그러면서 자기는 버스타고 간다고 하드래요. 그래서 찻집 주인이 그렇잖아도 언니에게 글씨(상량문) 좀 써달라고 부탁할 일이 있는데 바뀐 전화 번호를 몰라서 연락을 못했으니 전화번호 좀 알려 달라고 했더니 자기도 모른다면서 글씨는 잘쓰지요 하면서 고개를 끄떡이드래요. 그러다 깨보니 꿈이라 이상하다 생각해서 제가 오기를 기다렸다는 거예요. 그런데 마침 제가 계약하고 가는 길에 들린거예요. 전에도 한 번 말씀드린적이 있는데 그 찻집 주인이 꿈이 정확하거든요.남편 꿈도 여러번 꾼적도 있다고 . 남편이 저에게 왔다가 가는 길에 마지막 인사차 그 찻집에 들렸던가봐요. 돌아가시는날 오전에 저와 함께 우체국에 갔다가 거기서 찻집 주인을 만났는데 그분이 택배 부치는걸 남편이 도와줬거든요. 그러니 자기 딴엔 죽기전에 만났던 유일한 이웃이니 아마 여러번 그 찻집 주인의 꿈에도 다녀가곤 한게 아닌가싶네요. 원장님께 남편 부적 처방을 받고 원장님께서 일러주시는 방법대로 기도를 한지 정확하게 두달째 되는 날 매매계약이 성사된 셈이예요. 제가 남편한테 기도하면서 제발 나를 정말로 걱정하고 생각한다면 하루 빨리 뒤도 돌아보지 말고 미련없이 이 집를 더나고 대신에 집이 팔려서 이사 갈 수 있게 도와 달라 했거든요. 그랬더니 마지막으로 꿈에 다녀간것 같아요. 그래서 이듵날 아침부터는 기도 메트를 바꿔서 내 기도에 응답해줘서 고맙다고 하면서 이제 내 걱정은 더이상 하지말고 저세상에서 편히 쉬라고 했어요. 그리고 복사한 부적도 소각했구요. 그럼 앞으론 어떻게 해야하나요? 소각할 부적은 내년 2월분까지 다 준비해뒀는데 계속할까요? 그리고 저와 찻집 주인이 꾼 꿍의 의미는 무쓴 의미인지도 해몽부탁드립니다. 덕분에 매매성사가 되어 감사드립니다. 오늘 중도금까지 받았어요. 1층는 비어있으니 바로 짐 들어오고 2층은 11월말까지 비워주기로 계약을 했거든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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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1913:46 | 조회:873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