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친(55.06.12.음)이 어제 꿈을 꾸셨는데요.
제가 나왔데요. 회사에서 잘렸다고 펑펑울었고, 울엄마도 괜찮다고 하시면서 같이 펑펑 우는 꿈이었습니다.

저는 하얗게 눈이 쌓인 산을 올라가는 꿈을 꿨어요. 올라가다 새끼 백곰을 보았는데 갑자기 눈사태가 났어요. 그리고 새끼 백곰을 구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눈사태가 금방 멈췄어요, 이후 새끼 백곰과 함께 하얗게 눈이 쌓인 산을 다시 내려가는 꿈이었습니다.

현재 처한 상황은 이번에 자녀가 코로나 확진자와 밀접 접촉자로 격리되어 있다가 음성판정 받고 풀렸습니다.
그리고 회사는 항상 바쁘고 항상 고용불안에 있습니다. 회사 동료와의 불화도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