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4월에 꾼 꿈으로 꿈속의 환경은 잘 정비된 주택촌에
하늘에 엄청 크고 검은 제트기+로켓 비슷한 무리가 마을 저쪽부터 검정가스를 골목을 따라 뿌려오는 것을 창밖으로 보고,
제가 있는 곳의 집의 창문을 모두 닫고 사람들에게 주의를 주었습니다.
밖에 나가지말고, 모두 잘 단속하라구요.
다행히 집에는 가스가 들어오지 않고 지나갔는데,
곧이어 밖에서 집안에 사람이 있는지 마을을 뒤지면서 발견하면 사살하는 것을 감지하고, 사람들 모두 구석에 숨고, 집을 최대한 방어태세로 바꾸었는데, 취약한 부분을 통해 총격이 쏟아져 들어왔고, 근처에 숨어있던 몇 사람들이 피흘리며 죽었습니다. 집안에 있는 많은 사람들은 대부분 제가 모르는 사람들이고, 가족도 일부 있었던 것 같습니다.
모든 혼란이 시간이 지나니 잠잠해 지고, 얼마지나지 않아 바깥상황이 괜찮다고 걱정스러워 찾아왔다는 엄마를 만났습니다.

2. 2월에 꾸었던 꿈으로 제가 중요한 시계와 반지를 잃어버렸는데, 수돗가에서 제 반지 말고도 다른 고급 다이아나 금 반지들을 발견했습니다. 제 반지만 집어들고 다른 반지는 잠시 망설였지만, 두고 왔고, 곧이어 시계를 찾아 다시 차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꿈속에서 느낌은 제가 잃어버렸다고 생각했던 시계보다 찾은 시계가 금메탈이라서 더 좋은 시계인데, 그것에 제가 잊고 있었던 제 원래 시계였다고 꿈속에서 생각했습니다.

3. 3월에 동남아를 배경으로 하는 취약한 병원에서 처음에는 검진비슷한 걸 하고 있었는데, 피를 갈아야 한다고 해서 환자복을 입고 링거를 맞고 빨간 피를 수혈했습니다. 써큘레이션 같은 것이었고, 무튼, 잘 마무리했다는다행이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4. 3월에 꾼 꿈으로 하늘에서 별이 쏟아지는 곳에서 별을 바라보다 감탄을 금치 못하고 있었고, 제가 제 차를 몰고 반복되는 길을 신경쓰면서 계속 운전하고 왔다 갔다 일을 보러 다녔고, 저는 대학교를 다니고 있었으며, 많은 사람들과 어울리고 그 때 그 때 닥치는 생활을 하고 있었으나, 뭔가를 계속 해결하기 위해 분주히 차를 몰고 다녀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