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학원에서 학원샹들이 줄을 섰고 저도 줄을 섰습니다.

취업할 사람은 명단에 이름을 적는건데 명단을 보니 신한생명에서 계약한 사람들에게 보험을 파는 일이였습니다.

저는 컴퓨터헉원에서 컴퓨터에 관련된 일로 취업하고 싶어서 이름을 안적고 다른 학원생들은 다 이름을 적은후 수업을 들었습니다.

그런데 제 옆에 앉은 남자가 저보고 머리냄새가 난다고 하여 제가 머리냄새가 아니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5일동안 목욕을 안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랬더니 강의실에 있던 학생들이 다 놀라는것이였습니다.

그리고 컴퓨터로 그림그리고 글씨 쓰는것을 배웠는데 그학원생중에서 중학교 동창생도 있었고 그 동창은 명단에 이름은 썼지만 거기로 취업은 안헐거라 했고 글씨도 잘썼습니다.

그리고 제 자리에 와서 보니 짝이 여자로 바뀌어있었고 컴퓨터로 글씨를 쓰려하니 저는 번져서 글씨가 안써졌습니다.

수업을 마치고 남자선생님에게 저는 삼성전자 PC수리직으로 취업할거라고 했더니 그럼 1시간만 컴퓨터를 배우면 된다고했고 저는 전문가가 되고싶어서 PC수리 말고 하드웨어를 배워서 하드웨어에 관련된 일에 취직하고 싶다고 말하고 컴퓨터학원을 오래 다닐 생각을 하는 꿈을 꾸었습니다.

해몽 감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