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속에 옆집에서 공사하는소리가 들려서 궁금하여 찿아갔습니다.
작은 창고를 방으로 만들고 있었는데 벽난로형태로 만들어 불을 지펴 찜질방처럼 만든다는것 이였습니다. 공사 완료 됐다며 불을 지피자 벽난로에 불이 활활 타올랐습니다. 그런데 뚜껑(문)이도 없고 연통(굴뚝)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문도 만들고 굴뚝도 만들어야지 이렇게 하고 불을 펴면 사람 죽을수도 있다고 말을하자 괜찮아 , 그러면서 벽난로 불을 끄고서 완성 되었으니 작업자에게 밥먹으러 가자고 하면서 저에게 다른사람 못들어오게 지켜달라고하고는 가버렸습니다.
너무 황당하여 뭐 이런경우가 다있나 싶어서 집으로 가려던 순간 그집에 세입자 아이들 3명이 들어와 방방뛰고 이불을 발로밟고 뛰자 내가 애들아 그러면 안된다 그러자 아이들 엄마가 애들아 집주인 아줌마 보면 혼난다 어서 나와 , 말은하지만 더이상 말리지는 않았다 저는 뭐 이런 이상한 사람들이 다있나 난 그냥 집에 가야겠다고 생각하고는 꿈을 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