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꿈해몽을 부탁드리려 합니다.
꿈내용입니다.

비가 몹시 차분하지만 시원하게 굵게 많이 내렸습니다.
비내리는것을 바라보며 어머니와 둘이서 집 안여기저기를 둘러보니 마당에서 조금턱이있는 마루쪽으로 부드러운 흙이 튀어 있었어요.
빗자루를 들고 흙을 안으로 쓸고 더불어 마룻바닥에 얇게깔린 먼지를 쓸려고 조금 쓸엇어요
쓸기만하고 버리지는 않고 집마루 중간쯤에 그냥둔채로 밖으로 나왓어요
집은 아주 넓고 바닥이 평평햇으며 훤하게 뚫여있었구요..문이 일반적인문이아니라 옛날고택에서 보던 위로들어올려지는문이엇으요
문도 다 시원하게 열려있엇고 집이긴한데 큰 누각 같은 느낌이엇어요
밖으로 나오니 집이 좀높은곳에 위치에있엇고 대문으로 부터 비스듬히 물길이 나서 아래로 빗물이 엄청흘럿어요.
경사진 물길을 따라 오르락내리락하면서 흐르는물을 유심히 보니 물이아니라 검은색끈적한 찌꺼기 같은 물질이 흐르고있었어요. 석유찌꺼기같은 그런느낌입니다.
그래서 제가 발한쪽을 흐르는 찌꺼기쪽에 넣어서 살짝 밀어보니 깨끗한 바닥이 보이길래 기분이 깔끔해지는것같아 만족해하면서 발을 꺼냇어요
그리고는 사방을 둘러보니 날씨가 개이고 있엇고
저도 기분이 흡족해하다가 꿈이 끝낫어요
요즘 고민이 깊은 일이 있어 특히나 내용이 궁금하네요.
더운데 건강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