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진짜 7월 한달이 힘드네요....ㅠㅠㅠ

온갖 사건사고가 끊이질 않았어여

새벽에

꿈에서 아들이랑 차를 타고 가는데

뒤에 모르는 여자가 타고 있네요

백화점 비슷한공간에 내려서 들어가는데

제 오른쪽 신발 밑창이

통째로 쭈욱 뜯기네요

바닥이 드러나진 않았어요

백화점 온김에 사자했더니
그여자가 2층으로 안내하더라구요
게단을 내려가다가 잠에서 깼어여

.저번주엔..신랑이랑 제가 방바닥 장판을 들어올리는데
곰팡이가 쓸어있고..물도 흥건했어요

그며칠뒤에...신랑이 코로나 확진자랑 밥을 먹어서

양쪽다 난리도 아니었지요...둘다 회사를 다니니깐요
다행히 둘다 음성 나왔지만요..

날샘재를 우습게 봤네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