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적받아서 기도를 매일 하다가 그것도 위험할 수 있다하여 이틀전부터 기도는 안하고 있습니다.

간밤에 꿈이라기엔 잡다한데 혹여싶어 부탁드립니다.
신랑과 동행하여 바닷가 섬으로 간 것 같은데 단체 같기도하고 유명한 식당이 자리를 옮긴 곳을 찾아갔는데 바다위에 레일을 설치해서 그 위를 사람들이 타고 가다 걷기도 하고 그래요.
근데 신랑은 못가겠다며 배도 아프다고 어딘가에서 쉬겠답니다. 저는 식당으로 가보니 우뭇가사리 같은데 갈색인이고 그걸 채에 걸려서 콩국으로 사람들이 먹고 있는데 전 내키지않아 안먹고 옆에 앉았는데 휘귀식물이 줄기따로 꽃따로 떨어져 있어 만져보다가 화분과 그림으로 그게 휘귀식물이라는 설명을 봤어요.
그리고 옛친구들과 현재 동료들과 버스를 타고 신도시같은곳 어딘가로 가는데 버스가 큰건물을 살짝 박응션서 주차를 하고. 사진을 찍어주기도 하고 건물로 들어갔는데 커다란 송충이가 몇마리 벽에 기어다니고 있었어요.사진 칙으려고 벽에 기대니까 송충이 올까봐 그냥 나왔어요.그리고 버스가 90도직각으로 올라가는 것도 보였어요.

실제는 신랑이 오늘 지인대타로 골프간다네요.
코르나 걱정되는데 간다고하니까 좀 걱정이되는 상황이고 제가 일하는곳에 일도 순탄한 게 없는 상황입니다.
개꿈인가 싶으면서도 혹여 싶어 부탁드립니다.
그리고식당에서 콩국같은 걸 파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