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꾼 꿈인데, 아무래도 잘 잊혀지지가 않아서 여쭤봅니다.
첫번째 꿈은 아침에 일어나는데 침대밑에서부터 거실 바닥여기저기에 강아지 오줌이 마구 있는거예요. 일어나보니 딸아이가 강아지 3마리를 데리고 들어왔더라구요. 크기는 3마리가 대중소로 차이가 있는 3마리였는데 오줌을 여기저기 싸 놓아서 제가 딸아이에게 야단을 쳤더니 친구아버지가 키우던 강아지인데 잠깐 맡아주는 거라며 태연하게 얘기하고 치우지도않고 자기 일 보러나가는 꿈입니다. 참고로 딸아이는 취업시험을 여기저기 고려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 꿈에는 저와 남편이 고속도로 같은 길을 운전하면서 가는데 앞에서 불길이 보이는 거예요 그 불길이 점점 빨갛게 커지더니 저희차 앞까지 마구 달려와서 저희차를 삼켜버릴듯한 장면이었습니다. 요즘 경제적인 문제로 제가 혼자 스트레쓰를 좀 받고 있는데 그것때문인가해서 은근 신경쓰이네요. 어떻게 보시는지 말씀 여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