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생님
어제밤 꿈이 이상하여 또 이렇게 도움요청드립니다 ㅠ.ㅠ

잠시 신랑이랑 실랑이를 하다 잠들었으며..
그 내용이 꿈에 나오면서 내가 너무 했나하며 후회하는 꿈을 꾸면서..
갑자기 수영장이 나왔고.. 신랑이랑 수영을 하는데
저기 앞에 아기 귀신이 있는것 같다며 쳐다보는데 진짜
귀신처럼 아이눈이 이상하게 보였으며 저에게로 오는데 무서웠고
갑자기 제 가까이에 와서는 아이 귀신이 아닌 그냥 아이가
웃으면서 저를 스쳐 지나갔어요.. 그리곤 제가 수영장에 빠졌는데
거기에 머리가락이 둥둥 떠 있어서.. 제가 이게 뭐냐며...
얼굴, 손에 머리가락 묻어 떼어내려고 하면서 잠에서 깨어났습니다..
수영장엔 신랑도 (별로 신경안쓰이는 표정) 있었고.. 거기 청소하는
분이라면 다른 남자분이 체로
머리카락을 걷어내고 있었습니다...
어떤 꿈일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