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동생이랑 잘 지내다가 서로 오해가잇어서 연락이 끊어졋어요
저도 이사하고 그 동생도 이사하고
정말 친하게 서로 의지하면서 잘 지냇는데.....
연락을 서로 안한지가 6년정도 됏고
근데 요 몇달사이 계속 그 동생이 꿈에 나오는 거에요
나와서 서로 아무말도 없이 그동안 잘 지냇니 안부인사 하고
오늘은 제가 엄마하고 가방을 사러 가방가게를 들어갓는데 거기에 그동생, 동생어머니,동생딸하고 잇는거에요
제가 어머니한테 반갑게 인사를 하고요
저희는 가게로 들어가는거고 동생은 나가는 거에요
엄마랑 저는 그냥 가방구경을 계속하는데 다시 동생이 들어왓어요
분명 가게엿는데 그동생 집으로 변햇어요
딸들하고 인사하고 어색하지도 않앗어요.
계속 동생이 꿈에 나와서 혹 그동생한테 안좋은 일이 잇는지 궁금하고 걱정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