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뜻이었군요.
전 또 무슨 손재수라도 있가해서 걱정했는데
그게 아니라면 다행이네요.

남자에 대한 관심은 없어요.
제 사주에 원래 제몫의 남자가 없다는걸 잘 알고 있거든요.
남편과의 만남도 그분에 대한 인간적인 연민에서 비롯되어
사는동안 여러 풍파를 겪었거든요.
물론 그분이 저를 진정으로 아끼고 사랑했던건 분명하긴 하지만요.
저 또한 그건 마찬가지였구요.

감사합니다.추석명절 잘 보내세요.

이사탈 방지부적 비용은 11월 8일쯤 보내드릴테니 그렇게
아시고 준비해주세요.

그리고 제 운세처방기도는 11월 6일이 1년째가 되는 날인데
소각용 부적은 12월까지 준비해 뒀는데 이사가서도 계속해도
되는지 아니면 1년 되는날까지 하고 말아도 되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