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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해몽상담

작성자 *****
엄마꿈
며칠전 꾼 꿈입니다.

저희집에 시댁 친척들이 여럿 오신듯 했고 다들 집으로 돌아가시는 것부터 생각납니다. 애기가 있어서 멀리 못나간다 말씀드리고
다음 장면이 집 대문밖에 여동생이랑(오래전 죽은 여동생) 저는 어린 아기를 안고 서있었는데 부둣가쪽에서 이모가(실제 이모 얼굴은 아니였어요) 멀리서 뛰어오면서 여동생한테 빨리오라고 집으로 빨리 내려 오라고(친정엄마집으로 빨리 가보라는 말이였음) 엄청 다급하게 손짓을 하는거였어요. 순간 엄마한테 무슨일이 났구나 싶으면서 나한테는 왜 가보라는 말을 안하나 싶어 이모한테 나는요 나는요 언닌데 나는 안가냐고 소리쳤습니다.(멀리있어 나를 못알아보는줄 알고)
그러고는 나도 가려고 옷을 갈아입으려다 엄마한테 무슨일이 생긴줄 알고 걱정에 놀라서 잠에서 확 깼습니다.

시계를 보니 새벽 4시쯤 됐어요.
꿈이 정말 너무 생생합니다..
무슨 꿈일까요?

요즘 나이드신 엄마가 고향에 혼자 계셔서 코로나 때문도 그렇고 건강도 안좋으셔서 이것저것 걱정이 조금 많긴 합니다..
2021-09-2715:27 | 조회: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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