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해몽상담
| 작성자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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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위 설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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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안녕하세요?
정말 그림같이 뾰족한 산위 정상까지 올라가다가 길을 잃은듯했읍니다. 한참 올라온것 같은데 하고 주위를 둘러보니 이미 산 정상 다 올라왔는데 이미 구름위로 올라와있었읍니다. 구름위에서 산 아래를 내려다보니 구름이 산을 두르고 있는것이 보이고 그 아래는 바다가 산을 둘러싸고있었읍니다. 새파란 바다가 물결도 없이 산을 돌아가면서 둘러싸고있었읍니다. 그 바다위에 산이 있었어요.산꼭대기는 이미 하늘과 거의 닿아있었어요. 내려가기에는 이미 너무 많이 올라와있었읍니다. 산 정상이 보이는데 저를 이끌어주는 어떤 분들이 계셨어요. 4분정도가 산 정상을 다 올라간듯 보이는데 제가 그 뒷모습만 보고 길을 안잃을려고 부지런히 쫒아가다보니 설산인거예요. 눈을 손으로 헤치고 길을 만들어서 갈려고 열심히따라 올라가는데 눈을 치우면서 가는데 그 눈은 차갑지도 않고 녹지도 않을것 같았고 정말 이상한 눈이었어요. 평지도 보이고요 그 평지에는 비둘기가 2마리 앉아있고요...그 비둘기 두마리가 저를 쳐다보고있는거예요. 제가 속으로 바다가 있는데 갈매기가 아니고 비둘기가 있네 생각했읍니다. 눈을 헤치고 올라오는 저를 비둘기 두마리가 꼭 사람같은 눈으로 저를 지켜보고 저는 부지런히 4분정도 앞서가는 남자분들을 부지런히 따라올라갔읍니다. 그런데 그 분들을 제가 선배님이라고 생각하고 선배들이라고 불렀어요.산 코너코너 돌때마다 그분들의 머리 뒤통수를 억지로 보면서 따라갔어요, 가다보니 정상에는 하늘아래 바로 산이었읍니다. 설산...정말 인상깊었읍니다. 거기에는 정말 좋은 그랜드 피아노와 온갖 악기들이 정말 너무 많았어요. 제가 너무 좋아서 여기 너무 좋은 곳이구나.이렇게 높은곳에 이 좋은 악기들이 어떻게 있나 너무 기분이 좋았어요.악기도 좋지만 사람같아보이기도하고 아닌듯 같이도 한 사람들이 악기를 너무 연주를 잘 했어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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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2806:23 | 조회:528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