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별이 있을수도있다는 말을 들으니 정말 기대가 됩니다.
저는 평상시에는 우주에는 관심이 별로 없었어요. 맨날 12지신들이 머리위를 돌고 별들이 잘 보이고 그런 꿈들을 꾸었어도 우주에 대해 공부해 볼려고 생각을 못했었답니다.
그곳은 고통이나 다른 어떤 느낌들은 존재하지 않는곳 같았어요.참 신기한 장소였는데
정신차리고 열심히 해보겠읍니다.
수능엄경이 참 어렵기도하고 재미있기도하고 읽을수록 마음가짐이 달라짐을 느낍니다.
선생님 애들도 다 잘 지내고있고요 다들 자기할일들 잘하고있고 저번주부터 남편도 다라니를 읽겠다고 하나 권해달라해서 제가 그나마 짧은 신묘장구대다라니 읽어보라고 권했읍니다.
그걸보더니 큰딸도 같이 읽기 시작하네요.말이 잘 안되어서 더듬거리면서 읽기는 하지만 제가 정말 마음이 좋아요.늘 감사드립니다.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