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꿈이 있습니다..신년이라서 그런지 꿈을 계속 꿉니다.

1.제가 아주 멋진 덤프 트럭을 몰고 갑니다..그런데 좁은 곳에 주차를
하기도 하고 몰고 가기도 하고 그럽니다.
여자들도 많이 보이고요
[올해 본가 사업인가계획을 앞두고 있는데 이꿈인것 같은데요.
그렇다면 주차를 하거나 하는것은 안좋은거아닌가요?]

2.어딘가를 가는데 개들이 서너마리씩 줄에 묶여서 두무리가 저를 향해서 막 짖어대다가 금새 잠잠해 집니다.
[조상님들 천도제에 관련된 꿈 같은데요..제가 본가 신축아파트 지으면 조합원분양 받아서 입주하면 그때 제대로 다시 천도제를 지내드린다고 했는데 자꾸 보일까요? 이 꿈은 몇개월 전에 꾼 꿈인데 자꾸 기억에 남습니다]

3.이 꿈은 어제 꿈인데요..회사 같았는데 저 포함 3명이 근무를 하고 있고 그 중에 저는 신참인것 같았어요..
3명 중에 고참이 연예인인것 같았는데 이름은 잘 모르고요..
여자 한명이 민원이 있다며 그 연예인 고참을 불러서 뭐라고 나부라고 있고 3명 다 흰색 운동화를 신고 있는데 신발에 새까만 이물질이 묻어서 너무 더러운 겁니다.
저는 이따가 퇴근할때 물로 씻으면 지워지겠네 라고 하는 꿈입니다.

4.앞전에 사업하던 친구가 친구 자가용을 친구 와이프 그리고 저 이렇게 3명이서 같이 타고 가는데 친구가 잠시 주차해놓고 어딜갔다온다고 하는사이에 차가 저절로 움직여서 아래쪽으로 굴러가고 있는겁니다.그래서 제가 얼른 운전석에 앉아서 그 차를 다시 원래 자리로 돌리는데 엄청나게 가파른 거의 90도 가까운 언덕을 끝까지 잘 오르다가 끝 부분에서 꿈이 바뀌더니 원래 자리로 다시 주차해놓은 꿈입니다.주변 배경이 신축 아파트들이 줄비하게 늘여서 있습니다.

[ 이 꿈이 본가 개발꿈인지 아니면 친구에 관련된 꿈인지를 모르겠습니다..현재 친구는 작년에 폐업을 하고 다시 자리를 옴겨서 사업장을 다시 차려서 하고 있어요.본래 제 작년에 저한테 와서 일좀 도와달라고 할때 당시에 선생님께 조언을 받아서 안가는 쪽으로 했거든요
그런후에도 친구가 계속 해서 연락을 해서 아예 지금은 전화번호를 차단해 놓은 상태거든요..]

p.s 계속 꿈을 주시는데 선생님께서는 작년에 처방 받아놓은게 있으니 좀더 기다려 보시라고 하셔서 기다리고 있는 중인데요..
아무래도 처방을 좀 받아야 하지 않나 싶어서요..애정에는 관심도 없습니다. 어차피 혼자 살 팔자라서 ..]

시간 나실때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