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명절 잘 보내셨지요.
원룸할머니께서 꿈좀 알아봐 달라고 하셔서 이렇게 올려드립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1.예전에 다니셨던 절에 주지스님이 나오셔서 할머니께 손가락만한 먹을거를 만들어주셨는데 재료가 이것저것 많이 들어가있는데 그중에 솔잎이 기억에 남는다고 하시고 그걸 받아서 먹었답니다.

(먹을 것은 많이 받거나 큰것을 받으면 더 좋은데 손가락만 한것을 받는다는 것은 절을 다녀서 정성으로 얻을수 있는 정도를 알려주는 꿈으로 보입니다. 푸른 솔잎은 그래도 늘 꾸준히 믿음을 가지라는 암시 같습니다.절은 마음 공부하는 곳이지 기복 신앙을 하는 곳은 아니라는 뜻인것 같습니다.)

2.어떤 동네 들판에 벼에 곡식이 가득달려있는데 곡식위에 하얀꽃들이 벼마다 피어있는 꿈을 꾸셧다고 합니다.

( 이 꿈은 좋은 꿈입니다, 아마도 지금 사는 동네를 비유한듯 합니다. 벼에 꽃이 피었다는 것은 원룸 매매에 꽃이 피기 시작한다는 암시로 받아 들이면 될것 같습니다,)

3.물줄기 하나가 졸졸졸 흐르는데 남자 두명이 물줄기의 방향을 바꿔야 한다면서 삽질을 하는 꿈을 꾸셨다고 합니다.

(매입자들이 두가지 마음을 먹고 있거나 그들의 계획이 두가지를 두고 고민을 한다는 암시 같습니다.)

[설날 전날에 현재 원룸 건물을 매입하고 싶어 하는 매수자 하고 부동산 업자가 다녀간 상황이구요..설날 당일날 건물에 선생님께서 알려주신 방법대로 막걸리를 부어드린 상황입니다..]

(주인 할아버지 운으로는 음력 1월인 이달부터 음력 1,2,3,4,5월에 매매운이 있으니 기도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 꿈은 제가 설날 당일날 꾼 꿈입니다..
1.본가 빌라 3층으로 과거의 연인하고 손을 잡고 빌라를 향햐여 걸어가는데 사이가 너무 좋아보였습니다..
도착하여 집으로 들어갔는데 집이너무 좋아보였고요 돌아가신 아버지께서 여자에게 둘이만 화투를 치자고 하시면서 불러서 안방으로 여자가 들어갔고 ..

( 본인은 여자에게 생각이 없다하지만 아버지 생각에는 환경이 좋아지면(사이도 좋고 집도 좋고)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서... 둘이화투를 치는것은 둘이서 결판을 내 보자는 암시 같습니다.)

저는 빌라를 내려오는데 계단이 아니라 서랍이 있는 가구 위에 집이 지어져 있더라구요..그래서 내려오는데 조금 어려웠는데 올라갈때는
서랍하나씩을 열어서 그걸 계단삼아 올라가면 되겠구나 라고 하는 꿈을 꾸었습니다..
(집은 사주이고 서랍은 사주기운을 뜻합니다. 앞으로 사주운을 이용하면 점점 삶이 향상될것이라는 믿음을 뜻하는 내용같습니다.)


[올해 구청에서는 사업인가계획을 예정하고 있습니다.. 본가 주변도 혁신도시를 계획하고 시에서 적극 추진하는 중이라서 특별한 상황이 없다면 예정대로 추진될 가능성이 있는 상태입니다.

(점점 좋아 질것 같아 보입니다.)

그리고 저는 결혼이나 여자에 대해서는 정말 관심이 하나도 없고 여자에게 시간을 허비할 만큼 한가한 상황도 아닌데 왜 자꾸만 헤어진 사람이 꿈에 자꾸 보이는 걸까요. 그리고 만약에 할머니원룸이 매도 가 된다면 저는 주거래 은행에 전세대출을 알아봐서 이사를 가든지 아니면 여기에서 계속 거주를 해야 하는 상황이 올것 같습니다.
현재는 무상으로 거주를 하면서 원룸을 관리해주고 있거든요..

전세대출은 신용상에 문제만 없다면 가능하다고 문의는 해놓은 상태입니다..본가가 철거를 시작해야만 어머니랑 같이 살수가 있는데 시기상 몇년은 더 기다려야 하는 상황입니다.]

( 사항이 흘러가는데로 나가기면 되는 일이니 미리 걱정할일은 아닌것 같습니다. )


제가 대략적으로 해몽이 가능한건 제가 풀이를 하고 마는데 위와 같은 꿈들은 어려워서 올려드립니다..

연휴 끝나고 바쁘실텐데 시간나실때 부탁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 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