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 다리를 건넌 꿈을 꾼게 아니고
할아버지랑 저희 반려견이랑 같은날에
세상을 떠났어요 ㅠㅠ !!

그후에 몇일전
엄마는 키우던 반려견이 나오는 꿈을 꿨는데
반려견을 불렀는데 엄마를 쳐다보고 시크하게 갈길을 갔다고했고

할머니는 할아버지 가 나오시는 꿈을 꿨는데
할아버지가 문앞에서 깔끔하게 양복입고 나가시는 모습을
보신 꿈을 꾸셨대요

저희 반려견은 좀 많이 아프다가...... 갔는데
참 어떻게 둘다 같은날에 세상을 떠났는지 ......
강아지도 맘 아프게 보냈어요.. 안락사를 했었거든요


둘다 나쁜꿈은 아닌걸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