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하루도 안빠지고 계속 보이시는지 모르겠습니다.
번거로우시겠지만 해몽 부탁드립니다.

1.설날인것 같았어요 어머니가 7-8만원을 주시는데 제가 그돈으로 고기를 삽니다.10만원이라고 하여 돈이 부족하여 신용카드로 결제를 하고 본가에 아버지에게 드리려고 택시를 잡으려고 하는데 다른 두명은 합승해서 타고 갔는데 저만 못가고 있는 꿈
아버지는 본가에서 평소에 친햇던 아주머니와 술을 잡숫고 계셨던것같습니다

2.우리집이 아닌 남의 집에서 밥을 차리는 꿈입니다..전 국회위원 나경원대표 집이었습니다..쇼파에 앉아서 나경원대표가 어머니에게 웃으면서 뭐라고 애기를 하고 있고 저는 왜 우리집 놔두고 남의 집에서 밥을 계속 차리냐며 약간 불만을 하고 있는데 나경원대표가 전화를 받는데 발신자가 영어로 통화를 하여 알아듣지 못하는 꿈입니다

3.아버지와 어머니가 마주보고 앉아있는데 어머니가 나 어디 안아파보이냐고 묻길래 어머니 목을 보면서 평소보다 목이 짧아져서 잘 안보이는데 하면서 헛웃음 지어보이고 아버지가 엎드려 계시길래 제가 안마를 목부터 허리까지 시원하게 해드리니 앞으로 돌아누우셨는데 어디 또 불편하게 있냐고 하니 가슴쪽에 깁스를 하신상태더라구요..
아랫쪽 깁스 끝나부위인 갈비뼈를 굳지 않게 주물러 달라하여서 주물러드리는 꿈

4.어머니가 저에게 음식을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시는데 국수에 참기름을 넣고 어쩌고 애기를 하다가 또 아까 나경원대표 집에 밥상을 차리더라구요..그래서 여동생에게 야 저 밥상좀 내다가 우리집에 갖다 놔라 하는 꿈입니다..
문을 하나 사이로 우리집과 나경원대표집이 연결이 되어 있더라구요.

5.친구들인지 지인들인지 서너명이서 식당서 술을 마시고 다들 알아서 귀가하는 꿈을 꿈인데 다들 잘 가는데 저만 또 택시를 못잡아서 못가는 꿈입니다.

[새벽에 잠을 깼다가 설날 배경 같은 꿈을 꾸고나서 기도시간이 다가와서 안자려고 애쓰다가 잠깐 잠들었는데 꿈을 또 주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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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는 연세에 비해서 건강하신 편이신데 건강을 돌보라는 뜻인지 모르겠구요..
작년부터 차례상에 음식을 이것저것 빼고서 간소하게 올리기 시작했거든요..얼마전 설 차례 전날꿈에서도 차례상이 보이는 꿈을 꾸었는데
상도 작아 보이고 과일몇개 올려져 있는곳에 평소에 먹는 찬들을 올리놓는 꿈을 꾸기도 햇습니다.
차례상 올릴때 필요한 음식들을 절차에 맞게 잘 올리라는 꿈일까요?
급한건 아니니 편하신 시간에 부탁좀 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