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친구가 전화와서 어젯밤 꿈에 제가 나왔다며 꿈 얘기를 해줬어요.

제가 셋째를 낳았다면서 아들이고 이름이 어쩌고 라고 알려줬다고 하면서, 제가 목에 엄청 화려하고 반짝이는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하고 있어서
그 친구가 부러워 나도 껴보자하고 껴보고 저에게 다시 돌려줬다는데.
무슨 꿈일까요?


2. 제가 어릴때 할아버지 댁이였는데 누군가가 뒷 마당쪽에 누가 있다며 무섭다고 해서 가보니 반쯤 열린 마당 철문 밖으로 한복 옷깃이 보이더라고요. 누군가 보니 저희 할머니, 할아버지시더라고요.
할머니 할아버지 두분 한복은 아주 밝고 깨끗한 옥색이였고. 두분 모두 머리부터 발 끝까지 깨끗하게 정돈된 상태였습니다.
두분이 저에게 웃으시면서 손을 흔들어서 저도 같이 흔들면서 깼어요.

제가 지금 남편이 잘 안풀려 마음이 힘든 상황인데 꿈 내용이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