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아주큰 젯상이 보입니다..그 옆에 공간이 있는데 그곳에 작은 젯상을 하나 차리자고 제가 가족들에게 제안을 합니다..그 젯상은 동자승을 위한 젯상이라고 꿈에서 그럽니다.
그러나 가족들은 시큰둥하게 생각을 하는 꿈

[저는 현재 최선을 다해서 조상님들을 모시는 중입니다..바라시는것이 많은것인지 어떻게 해달라는 뜻인지를 모르겠습니다.]

2.버스 차고지에 버스들이 들어오는 꿈을 꾸었습니다..희안한게 버스 들어오는 입구가 철로된 자동문으로 되어 있고 버스가 진입할때 철문이 위로 올라가는데 조금 낮은 철문으로 되어 있어서 버스가 걸리지 않을까 우려하는데 걸리지는 않고 잘 들어오는 꿈입니다.

[4월에 재계약이 되는데 시청에서 할지 다른 업체가 맡을지 아직 미지수입니다..]

3.우산을 두개를 들고 하나는 쓰고 하나는 들고 갑니다..어느 집을 지나치는데 여자가 나오더니 그거 제우산인데요 합니다..그래서 저는 제껍니다 했더니 아 그렇구나 합니다..현재 집은 아닌데 돌아가신 아버지와 여동생이 식사를 했는지 밥상이 차려져 있습니다...여동생은 무슨 만두인가를 빚고 있었고 어디갔다가 조금 늦게 온 저는 아버지가 뭐라 하실까 내심 걱정하면서 들어갔고 밥을 먹으려고 했던것 같습니다..
아버지는 표정은 좋으셨고 식사를 만족하게 하신것 같았습니다.
어머니는 주방에서 뭔가를 하고 계셨습니다.

[여동생은 쥐띠로 올해 삼제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기독교를 믿고 있어서 늘 저와 어머니와는 사이가 좋은편은 아닙니다..그렇다고 싸우거나 안보거나 하는것은 아닙니다..보이지 않는 벽같은게 있습니다.
가족들 사주까지 챙기면서 살정도의 여유가 없는 상황인데 그만좀 꿈에서 보였으면 좋겠습니다...꿈을 좀 덜 꾸는 처방전 같은건 없나요?
피곤하고 일하는데 지장이 많습니다..]

바쁘신데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