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 제가 소변을 보는데 창밖에 무지개가 뜹니다. 사란들이 환호하며 쳐다보길래 저도 사진을 찍으려고 합니다만. 소변을 보느라 핸드폰이 손에 닿지 않아요. 소변을 마치고 이내 사진을 찍으려 하니.. 무지개가 회색연기로 변하면서 모두 날아갑니다.
그리고 그꿈에 비행기 여러대가 쇼를 하듯 날아 다니고 무지개빛 낙하산? 기구?를 탄 사람들이 하늘에서 아름답게 쏟아집니다. 장관이었습니다만.....결국은 무지개는 회색 연기네요.

꿈에 남편이 황신혜같은 이쁘지만 어쩐지 천박한 여자랑 데이트를 합니다. (그 여자인지 저인지 구분이 안됩니다만 둘중 하나) 주황색 튤튤립다발을 들고 있습니다. 저는 남편이 또 다른 여자가 생겼구나. 실망합니다.

꿈에 주방에 정사각형 공간이 윗집과 공간이동을 하는 비밀이 있네요. 윗집여자가 저희 주방에 있어서 어찌된 일이냐 추궁하니 그동안 저희집에 드나 들었다고 합니다.어쩔수 없이 저한테도 그 방법을 알려줍니다. 아... 이건 도둑질을 당한거구나 싶어 기분이 안좋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