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걷는데 신발이 벗어져 신발을 주어서 신은데 발이 편하지않아 살펴보니 두짝다 왼발 신발이였습니다.
어떻게 된거지 이리저리 살펴봐도 같은브랜드 같은 색상인데 두짝다 왼쪽신발이였습니다. 길한복판에서 방법이 없어 불편해도 그냥신고 길을걷다가 꿈을 깼습니다.

다시 잠들었는데 길을걷는데 작은 저수지있었는데 건너가야 했습니다.
여길 어떻게 건너갈까? 생각에 감겨 서있는데 다른사람이 오더지 길바닥에 밧줄을 잡으니 물속에서 밧줄이 건너편과 연결이되어 그 밧줄을 잡고 저수지를 건너갔습니다.
그래서 나도 밧줄잡고 가면 되겠네 생각하고있는데 앞에서 중간크기 돼지와 장화신은 농부옷차림에 거인같은 사람이 서있었는데 상반신은 못봤고 하반신만 봤는데 덩치가 아주 컷고 그옆에 돼지가 있었는데 돼지가 갑자기 달려와 내 엉덩이를 물려고 달려들어 저는 물리지 않으려고 펄쩍펄쩍 뛰며 요리저리 피했는데 돼지는 집요하게 달려들었습니다.
그러자 저수지를 건너갔던 남자가 큰소리로 농부에게 돼지가 사람을 해치려하니 도와주세요 라며 외치자 농부가 장화신은 발로 돼지를 밟아버렸습니다. 돼지는 쥐포처럼 납짝하게 땅에 펴져 있었는데 한참을 발로 꾹누르다가 발을 떼자 중간크기 돼지가 아기돼지로 변해있었고 아기돼지는 정신이없는지 비틀거리며 일어서더니 저옆에 조심스레 다가와 옆에 섯습니다.
그런데 저는 지금 정신없어 순한건가? 조금있다가 사나워지는거 아닐까? 걱정하다 잠이 깻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