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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해몽상담

작성자 *****
꿈해몽 부탁드립니다
1.꿈에 서해에 섬들이 있는데 그섬을 배로 이동하지 않고 조각나무로 이어놓은 배다리(영조 행차시 쓰던) 를 바다에 쫙 펴놓으면 그 위를 사람들이 건너갑니다. 평소에 저라면 겁이 많아 절대 안간다 거부 했을텐데 이상하게도 꿈에선 겁없이 씩씩하게 무리를 따라 걸어갑니다. 물이 찰박찰박 신발을 적시는게 겁나지 않고 좋습니다.오히려 다른 사람을은 미끄러져 낙오가 되는데 저는 아랑곳 않고 나아갑니다. 육지에 도착해보니 신세계백화점이 해안가에 있네요.. 이런 시골에 명품백화점 오바다;; 놀라는데 앞에 김우빈(암투병하다 이번에 복귀한 배우임다.)이 여자랑 크고 멋진 책가방을 메고 가네요.저 역시 커플로 가는 길이어서 그런지 허물없이 "그 가방 어디서 샀어요? 너무 멋지네요. 나 한번 메 봐도 될까요? 어울리면 나도 사려고요.." 가방을 메니 원래는 남자가방으로 나온 건데(그래서 큼) 여자인 저한테 너무 잘 어울립니다! (전체가 광이나고 빛나요. 흰바탕에 옆에 검정세줄이 그어있음).김우빈이 너무 잘 어울리다며 주인을 찾은것 갖다며 선물해주네요. 신세계에서 자기는 또 사면 된다고.
이것도 오바 아닌가 싶었지만 내가 생각해도 이건 내거다 싶어 받습니다.ㅋ

2. 그꿈에 곰 두마리(큰곰,새끼곰)가 내 집(집이라는데 사실은 들)에 들어와 따라다녀서 떼어놓으려고 열라 도망다닙니다 땅이 진흙이고 미끄러워 환장하겠습니다. 죽겠다 하는순간 곰새끼들이 한눈팔아 저랑 멀어져 있네요.
다행입니다.

3.꿈이 이어져 제가 빨간 스포츠카를 타고 전속력으로 막 도망갑니다. 다른 사람을은 톨게이트비 내야해서 줄서 있는데...전 이상하게 톨비도 안내고 막 밟아 재낍니다. 곰도 따돌렸고.달리니 신나고 기분 째지네요.

4.오줌을 싸려는데 줄이 길어요 3칸 화장실인데 줄이 길어요. 오줌보 터지겠다 싶어 그냥 앞으로 가서 내가 지금 터지겠으니 먼저 들어 갈라오!하고 당당히 들어갑니다. 엄청 많이 쌉니다 새치기는 꿈에서도 실제로도 첨입니다.ㅜ

5. 꿈에 실제 제 고딩친구 두명의 베프들(둘이서 전교권1.2등 번갈아 했음)과 땡땡이를 치려고 합니다. 땡땡이도 말이 땡땡이지 정규수업도 아니고 시험 끝나고 괜히 애들 잡아 놓고 통제나 하려는 하나 쓸데 없는 시간이라 튄겁니다.
장면이 바뀌어 모두 잡혀 1층복도 바닥에 무릎 꿇고ㅜ있어요.
1등 친구가ㅜ절대 복귀 못한다. 만약 하려면 112에 신고해라 난 폭행당할거다. 119에 신고해라 가혹 행위당할거다..라며 오바스런 소릴하며 버텨서..그냥 들어가라! 잡혔는데 별수 있냐? 반성문이나 쓰자! 하며 순순히 들어가려는데 갑자기 선생님이 그 일등이 문턱을 넘어오자 안면이 바뀌며 그애를 멍둥이로 패고 잣밟습니다. 아무도 그 싱황을 막지 않아요. 그애는 온몸이 멍투성이가 되가요. 제가 뚫고 달려가 그 선생새끼를 물고 뜯고 패다 허우적 데며 깼습니다.
고딩시절 깊이 사귀었던 친구에요 지금은 연락이 그 친구 시집가고 끊어졌어요.여기 강남에는 살고 있을거에요. 직장도 그렇고.요즘 보고 싶다 유난히 생각되던 차에 꾸었습니다.연락해도 될까요? 저와는 달리 지혜가 참 많은 친구였습니다.
5. 꿈에 성시경(고학력자ㅋㅋ)이 저를 사랑해 줍니다.양가인사. 본인 부모님 인사도 시키고 형제 인사도 시키고 집에도 데려가고 교회도 데려가고 성가도 함께 부르고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피아노 연주도 해줍니다. 성시경부모님이 성시경을 무지 자랑스럽게 여기시고 또한 이이도 참효자네요.

6.또 꿈에 (성시경+초딩때첫사랑+의사선생님= 한사람인데 얼굴이 왓다갔다함.)이 알고보니 제 옆집에 삽니다..저는 이혼을 해서 오빠집에서 혼자 살고 있어요. 집이 크고 거긴 부촌이라 다들 수준있는데... 옆집에 산다네요. 그 옆집에 오라해서 들어가보니 의사 변호사 괴학자 교수...등등 키크고 잘생기고 고학력들이 가득 (발에 체이게 많다는 표현) 살고 있는 이상한 집입니다. 그치만 역시 우리 오빠집이 제일 넓고 멋진집이다.하며 그 많은 인파?를 뚫고 옷 메무새를 다듬으며 높은 하얀 힐을 또각또각 소리내며 멋있게그집에서 나옵니다.
내년 3월25일(확실친 않음) 시험 준비하려는데.... 이번엔 될까요? 꼭 되고 싶습니다.!
7. 꿈에 대형약국을 가는데 얼마를 기다려도 름ㄹ 안 불러요. 저는 코뚫어주는 '오트리빈'만 사가지고 갈텐데..... 어쨌든 차례르를 기다립니다. 젊은 여자 약사가 저를 부르더니 보약더미를 내밉니다.저한테 필요한 약이라네요. 화가 납니다. 안그래도 살기 힘든데 이 여자가 나한테.왜이러나.... 정신차리고 말합니다. 난 이 오트리빈만 있면 된다! 야물게 사기 안당하고 오트리빈만 15개 사가지고 나옮니다


색.다지인이며. 느낌이며 세세하게 쓴것은.. 정말 뭔가 다른 때와는 확연히 다릅니다. 모르는 뜻이 있는 것 같아서 길게ㅋ.원장님 피곤하시겠지만 뭔가 눈에 선한게 뭔가 달라서 한자한자.썼습니다.. 항상 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2022-06-0800:20 | 조회: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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