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생님
궁금한게 있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제 가장친한 친구(1973.11.19(양))추정)가 작년 10월 15일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좋지 않게 죽었는데요
1.죽고 난후 3개월..100일 정도후에
친구들이 하나둘씩 자리를 떠나고 저도 떠날 준비를하고 있는데
친구의 유골이든 항아리에 새가 날아와 뼛가루를 쪼아먹더라구요
친구는 자신에게 뭔가를 해달라는 것 같더라구요
그러한 작은 소리가 들리더라구요.
그러면서 잠에서 깨어났습니다
찬구들과 세상에 대한 원망이 많이 있었거든요
항상 힘들어했고..

2.
어제는 친구한테 가는게 큰누나가 제친구가 아프다고 해서
친구 죽었다고 제가 말합니다
그리고 찬구를 만나러갑니다
생전 모습처럼 친구를 봤는데
머리를 염색하고 있더라구요
근데 머리카락을 고정시키는 삔(집게)이 아니 가위를 달고
있더라구요
머리를 움직일때마다 가위날이 친구와이프 얼굴에 닿을 것
같아서 위험하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요즘 친구 생각을 많이 해서 나타나나 생각이든네요
와이프랑도 그렇게 사이가 좋지는 않았습니다

더운데 건강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