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지 꿈이 기억이 나서 글 올립니다.
제 사주에 비견 이라는 것이 있어서 형제자매의 꿈을 내가 꾼다고 하셨는데요..여동생은 어차피 저와는 인생을 사는 자체가 달라서 앞전에 조금 무서운 꿈을 꾸고나서 아예 생각을 안했더니 꿈을 주시는게 예전보다는 확실하게 적어졌네요..
꿈
1.원룸인지 건물 2채가 있는데 앞건물이 공사를 하는 중인가봅니다.
옥상만 공사를 남겨놓은 상태였고 다른 옆 건물에서 저와 여동생이 그걸 보고 있었구요..
공사중인 앞건물 옥상에 여자2명이 빨래를 널었는지 다 말라서 걷어서 내려가는 중인것 같았는데요..여동생이 갑자기 그 여자2명에게 옥상문좀 열어두세요..거기 공사 마무리 해야 되니까요.
그랬더니 알았다고 문을 열어두는 꿈입니다.
여동생이 인생 처음으로 웃음을 지으면서 흡족해 하는 모습은 처음입니다.

[현재 여동생은 살고 있는 아파트를 매매를 할 생각을 하고 있고요.
원룸 할머니근처에 새피앙 아파트라고 있는데 그 아파트를 내년쯤에 매입을 하고 싶다고 저한테 부동산쪽을 알아봐 달라고 했거든요?
혹시 여생생의 아파트 관련 꿈인지 아니면 저의 본가나 원룸할머니 주변 개발꿈인지를 모르겠습니다.
여생이 매입하고 싶어하는 아파트는 현재 저의 본가와는 바로 옆동네에다가 부분 재개발이 잡혀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러니까 저의 본가와 원룸 할머니 그리고 여동생이 현재살고 있는 아파트는 모두다 붙어 있고요 동만 다르지 도보로도 왕래가 가능합니다.]

시간 나실때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