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꿈에
신랑이랑 시골집같은데서 잠을 잤는데
양사방이 창호문으로 되어있는데 그게 열려있었던거 같아요
밖에는 비가 엄청 내리구요
남편이랑 옛날 이불을 깔고 덥고 자고 있었는데 보니
방으로 빗물이 치고 들어오는거 같고
발밑으로 물이 고여있었던거 같아요
물색깔은 황토물이었던거 같아요

그러고는 배경이 바껴서
옛날 사대부집 같은 집인데 거기도 비가 오고 있었고
마당에 돌도 깔려있고 정원이 있고 했는데
친정엄마(살아계셔요)가 수리하라고 하셨던거 같아요
그러다 꿈을 깼어요

오늘도 선생님의 도움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