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가지 꿈이 있어서요..

1.요즘 버스 타는 꿈을 많이 꿉니다..버스는 취업으로 알고 잇는데요
한번은 얼마전에 같이 일했던 분과 둘이 버스 앞자리에 타는 꿈을 꿨고 또 한번은 저 혼자 버스를 타는데 운전수가 앞문말고 내리는 문으로 타라고 해서 내리는문 바로 정면으로 보이는 자리에 앉아 타고 가는 꿈

2.자전거를 타고 여동생과 모르는 남자 한명을 태우고 가는 중에 잠깐 쉬었습니다..그런데 주변이 시끄럽길래 봤더니 동네 사람들이 강아지 한마리를 죽여야 한다면서 목도 조르고 하니 강아지가 미친듯이 짖어대는 꿈입니다..[천도에 관련된 꿈일까요?]

3.작년1월달에 일했던 업체에 취업이 됐다면서 이제는 그쪽으로 출근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전에 일했던 버스 회사 감독님도 나오셔서는 출근하라고 하고요..
출근 준비를 하는것 같았는데 예전에 만났던 여자가 내 앞에 가까이 얼굴을 디밀고 오는데 얼굴이 뽀얀게 참 예쁘다라고 생각하였고..
방 바닥에는 물에 젖은 목도리인지 옷인지가 있었습니다.


[요즘 근황은 이달에 실업인정을 담주 수욜날 받아야 되는 입장입니다..실업급여만 신청한다고 다 되는게 아니더라구요..
실업급여 수급을 위한 인정절차가 따로 있네요..현재까지는 몇달까지는 특별하게 일하고 싶은 생각이 없어서 쉬면서 실업급여를 받으려고 합니다..
여동생하고는 예전보다는 좋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자기가 먼저 식사 초대도 하고 하니 마다 할수가 없더라구요..
천도제는 본가 털리고 분양받아 이사 들어가면 해드리려고 계획중인데 조금 앞 당겨야 할런지도 궁금하네요.]

늘 감사드립니다.
더운데 건강 조심하세요..